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0.64%, 6.09포인트 하락한 944.29에 마감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0.2%, 9.36포인트 내린 4722.20을, 독일 DAX지수는 0.75%, 40.84포인트 하락한 5418.12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47%, 16.60포인트 하락한 3504.54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금융주와 광산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소시에떼 제너럴의 주가가 각각 0.5~3.58% 하락했다.
또 호주 철광석 업체 리오틴토가 중국에서 산업 스파이 활동과의 연계성이 제기되며 3% 이상 급락, 유럽증시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또 제스트라타, BHP 빌리톤, 앵글로 아메리칸, 카자크미, 프레수닐로의 주가도 2.5~3.9% 하락했다.
자동자 부문에서도 HSBC가 폭스바겐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전환하면서 폭스바겐의 주가가 7% 이상 급락, 하락장세에 일조했다.
지난 7일 FTSE유로퍼스트 300지수는 11개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랠리를 기록했었다.
스프리데스의 수석 트레이더인 리차드 그리피스는 "지난주 랠리 후의 숨돌리기와 같은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금요일(7일)이후 랠리가 이어질지에 대해 관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크레딧 스위스의 부회장인 로버트 파커는 "기업들의 실적이 2/4분기부터 좋아질 것이라는 가정이 맞는 것같다"고 말했고,"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나은 실적이 발표되고 있지만 3/4분기에도 계속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