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은 보유 공동주택지 매각 촉진을 위해 상반기중 4개 지구의 공동주택용지 18필지에 공동주택지 리폼제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지 리폼제란 중대형아파트 용지를 인기가 높은 중소형아파트 용지로 바꾸거나 사업성이 낮은 임대아파트 용지를 분양아파트용지로 전환하는 등 수요에 맞게 전환하는 것이다.
리폼제가 적용된 용지는 남양주 별내지구 2필지 ▲고양 삼송지구 3필지 ▲양주 옥정지구 4필지 ▲대구 테크노필리스 5필지 등으로 면적으로는 80만3,290㎡, 금액으로는 1조363억원어치다. 현재 전체 대상 물량 가운데 31%인 25만87㎡, 금액대비 5699억8400만원어치를 매각했다.
특히 이들 적용된 공동주택지는 리폼제를 통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것이다.
이에따라 토지공사는 현재 전국의 총 31개 필지(157만980㎡), 1조6000억원에 달하는 미분양 토지에 대해서도 리폼제를 통해 재매각할 방침이다.
토공 관계자는 "리폼제 외에도 공동주택지 제3차 전매허용, 주택건설사 보유토지 매입, 무이자 할부판매제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토지 미분양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