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트레이드증권(센터장 박병문)의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성급하기 보다는 트레이딩 정도의 관점에서 점진적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외국인 매수가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강하게 진행된 만큼 단기간에 이들의 시각이 변할 여지는 적어 보이지만 단기급등으로 높아진 가격은 일정기간 시장의 거래를 제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외국인 매수가 시가총액 비중의 30%를 넘어서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단기간에 매수범위를 확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매수 강도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한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가 재료 노출로 인식될 경우 일시적인 수급공백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다"며 "이는 가격변수의 중요도를 높이며 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불러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