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의 황태연 애널리스트는 10일 "현재 수준의 금리는 제반 악재가 모두 반영된 수준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경기가 개선됨에 따라 금리는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채권가격에 출구전략 논의, 위험자산 가격상승, 대외악재 등의 부담 요인이 녹아있다는게 황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는 특히 "펀더멘털을 반영할 때 높은 수준"이라며 "통화정책은 기존의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고 단기간 안에 정책 기조를 변화시킬 유인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황 애널리스트는 "중장기 영역보다는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던 2년 구간의 매수가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황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4.35~4.55%, 국고채 5년 금리는 4.85~4.93% 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국고채 3년 금리가 연고점을 돌파하는 등 위축된 매수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간간히 가격논리에 기댄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하였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매도강도가 출구전략 논란에 이은 매도 모멘텀을 공급하면서 채권시장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 정책금리 결정이 수급 공백을 완화시키며 시장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금번 금통위 회의에서는 금리동결과 기존의 완화적인 통화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구전략 논의로 채권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 한은의 입장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준의 금리는 제반 악재가 모두 반영된 수준이라고 본다. 경기가 개선됨에 따라 금리는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이미 채권가격에 출구전략 논의, 위험자산 가격상승, 대외악재 등의 부담 요인이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펀더멘털을 반영할 때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통화정책은 기존의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고 단기간 안에 정책 기조를 변화시킬 유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금주 예정된 국고채 5년물 입찰과 금통위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금리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인 하락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중장기 영역보다는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던 2년 구간의 매수가 바람직할 것이다. 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4.35~4.55%, 국고채 5년 금리는 4.85~4.93% 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