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에 따르면 매출액 1조6714억 원, 영업손실 2870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2분기 중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임 및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은 1 분기 대비 6.4% 감소한(미 달러화 기준 2.5% 증가) 1조6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주력 노선인 태평양 노선에서의 운임회복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며 "벌크 부문에서는 업황 부진의 영향을 받아 대선 선박의 수익성이 나빠져 2분기 277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잔는 이어 3/4분기 업황 전망에 대해“컨테이너 부문은 점진적인 실물 경기회복 움직임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이 맞물려 물동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컨테이너 선사들의 적극적인 운임인상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벌크 부문에서는 중국을 포함한 각국의 경기부양정책 효과로 원자재 수요 증가와 철강 생산량 증가가 이어져 화물운송이 증가될 것"이라며 "3/4분기에는 보다 개선된 영업실적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