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최근 증권가 일각에서 제기된 '동쪽광구 1억배럴 매장량 승인설'과 관련, "아직 승인은 안된 상태지만 연내 시추에 들어갈 계획으로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발표된 추정량 1억배럴은 탄성파 검사를 통해 위성에서 찍은 것으로 상당히 사실에 근접해 있다고 회사측 전했다.
앞서 회사측은 빈카사 서쪽 광구의 경우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1143만톤(8350만 배럴)의 가채매장량을 승인받았고, 동쪽광구는 서쪽광구보다도 많은 약 1400만톤(1억배럴)의 매장량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추정 매장량을 제대로 확인하려면 시추공을 뚫어 500~600미터 지하의 기름을 빼서 내용물을 분석해야 한다"며 "이 데이터를 모아 연방정부에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600미터 가량을 파는데 기간은 한 달 정도를 예상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서쪽광구의 경우 시추를 시작해 인증받는데 1년 남짓 걸렸다"며 "당시엔 처음 진행한데 따른 시간적인 지연이 있었지만 이번은 경험이 쌓여 그 기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