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테크노세미켐이 2/4분기에 매출액 736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순이익 71억원을 달성했다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 기조를 지속해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솔로몬투자증권 진성혜 애널리스트는 7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2/4분기 매출액은 LCD부문과 2차전지 전해액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인 736억원(+23.3% QoQ)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도 89억원(+50.6% QoQ)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출하량 증가에 따라 고정비가 감소하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2.6%p 증가한 12.1%를 기록했고 자회사위험 감소로 지분법손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해 순이익 71억원(+65.7% QoQ)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3/4분기에 매출액은 767억원(+4.5% QoQ), 영업이익 90억원(+1.4% QoQ)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 기조를 지속해 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 조정
2/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09~2010년 영업이익을 6.4%, 5.9%, 순이익을 21.9%, 8.5% 상향 조정한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한편, 실적 상향 조정과 예상 EPS 기간을 2009년에서 12개월 forward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의 22,000원에서 2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648원에 기존의 target PER 15.5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1) 하반기 영업실적 개선 기조가 지속될 것이고, 2) 2/4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자회사위험이 감소하고 있어 동사에 대한 매수전략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는 2009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15.8배, PBR 2.1배 수준이며,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14.2배, PBR 1.9배 수준이다.
- LCD 식각액 및 2차 전지 전해액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테크노세미켐의 2/4분기 매출액은 LCD부문과 2차전지 전해액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인 736억원(+23.3% QoQ)을 기록했다. LCD부문 매출액이 281억원(+40.5% QoQ)으로 증가한 이유는 1) LCD패널 가격 상승으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상승했고, 2)LG디스플레이 8세대 라인 Capa가 예상 대비 빠르게 증가했으며, 3) 삼성전자 6세대 라인내 동사 점유율 확대로 LCD식각액 매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 SDI 가동률 상승과 삼성 SDI내 동사점유율 증가에 따라 2차전지 전해액 매출액이 63억원(+130.8% QoQ)으로 증가하며 전자재료부문의 매출액도 133억원(+58.3% QoQ)을 시현했다.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은 89억원(+50.6% QoQ)을 시현했으며, 출하량 증가에 따라 고정비가 감소하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2.6%p 증가한 12.1%를 기록했다. 자회사위험 감소로 지분법손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여 순이익은 71억원(+65.7% QoQ)을 달성했다.
- 3/4분기에도 실적 개선 기조 유지 전망
3/4분기 매출액은 767억원(+4.5% QoQ), 영업이익 90억원(+1.4% QoQ)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 기조를 지속해 갈 것으로 전망한다. 1) 메모리 산업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 업체들의가동률 상승과 Capa확대 가능성 증가로 향후 반도체 식각액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2)LG디스플레이의 8세대 Extension라인 Capa확장 및 삼성전자내 6세대라인 점유율 증가로 LCD 식각액 매출액 성장도 견조할 것이며, 3) 2차 전지 산업내 삼성 SDI의 시장 지위 강화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 삼성전자내 8세대 라인으로 LCD식각액 매출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실적 개선치는 동사의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