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미국 증시와 달러화 약세 변수 속에 방향성 없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1224.30/1224.50원으로 전날보다 0.00/0.2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0.70원 상승한 1225.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이후 보합권 등락을 지속중이다. 이 시각 현재 장중 저점은 1222.70원, 고점은 1225.0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가 보합권 혼조세 양상을 보이는 가운에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한편 역외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최종호가는 1224.00/1226.00원이었으며 이는 스왑마진 감안시 서울 종가 대비 약 0.1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증시조정과 글로벌 달러 약세가 맞물리며 특별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수준에서 증시흐름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도 증시에서의 외국인의 동향과 증시 흐름에 따른 역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것이란 관측이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이어 "전일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가 크게 약화되고 역외가 달러 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휴가철 거래 부진 속에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동향이 환율 흐름을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우리선물이 예상한 금일 레인지는 1215.00~1230.00원 수준.
시중은행의 한 딜러도 "외국인들의 순매수 규모에 따라 상승폭은 조정되겠으나 반등시마다 출연하는 네고 물량과 달러약세속 그간 급등에 대한 조정성격의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220~123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