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소현철,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4일 "삼성SDI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그동안 구체적인 자동차업체와의 계약 부재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타 글로벌 자동차업체와의 계약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어 "노키아, 애플, BMW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삼성SDI의 전략적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이 회사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이 회사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오버슈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BMW EV용 2차전지 단독공급업체 선정
독일 BMW는 첫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프로젝트인 메가시티비클(Mega City Vehicle)의 2차전지 단독 공급업체로 SB LiMotive(삼성SDI와 보쉬의 합작회사)를 선정하였다. SB LiMotive는 2010년 시제품용 EV용 2차전지를 일부 공급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BMW에 EV용 2차전지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본 계약을 통해서 그동안 구체적인 자동차업체와의 계약 부재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타 글로벌 자동차업체와의 계약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다고 판단된다. SB LiMotive 매출액은 2011년 1,360억원으로 예상되며, HEV용과 EV용 2차전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2015년 1조7,48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주가 12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3분기 영업이익은 59.2% QoQ 증가한 780억원 전망 ▶삼성전자와 노키아에 AMOLED 판매확대 ▶애플에 리튬이온 폴리머전지 공급계약 ▶BMW에 EV용 2차전지 공급계약을 감안해 목표주가 12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특히, 노키아, 애플, BMW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삼성SDI의 전략적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동사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오버슈팅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