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3일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대학원 GEMBA이, 5일에는 프랑스 낭트(Nantes)대 MBA 과정 학생들이 신세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SC GEMBA 과정은 일반 MBA와 달리 CEO 또는 임원급 이상만을 대상으로 하는 Global Executive MBA 과정으로 코카콜라, IBM, 시스코, 존슨앤존슨 등 해외 유수의 기업 CEO 및 임원 5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첫 공식방문 기업은 '신세계'로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장중호 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유통산업 현황 및 신세계의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한시간 가량 강의를 들은 후 죽전으로 이동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신세계 방문 일정 후에는 LG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포스코, 한화석유화학 등을 방문해 이들의 현황 및 전략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프랑스 낭트대 MBA 학생 17명도 오는 5일 신세계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한국의 유통 비즈니스 환경과 월마트, 까르푸 등을 제압한 이마트 마케팅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이번 USC GEMBA 과정의 한국측 인솔을 맡은 인하대학교 이동원 교수는 "해외 MBA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기업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