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6월 일본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지수로 전년동월대비 1.7% 하락했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 예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5월의 1.1% 하락률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 현재 지수 산출이 개시된 1970년 이래 가장 큰 낙폭이다.
다만 신선식품 외에 에너지 부분도 제외한 근원-근원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7% 하락하는데 그쳤다.
한편 총무성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 도쿄지역의 7월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1.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역시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
지난 6월까지 2/4분기 동안 일본 경제는 크게 회복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여전히 고용과 소비가 부진하고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일본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