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챤 브랜드(Christian Brand) VOED 공공은행 연합 대표는 독일 경제가 아직 최악의 신용 경색 위기를 겪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 일간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기껏해야 실물경제 일부에서만 신용 경색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침체가 점차 해소되고 이에 따라 기업의 자금 조달 필요가 늘어날 2010년 1/4분기 경에 독일이 정말 심각한 신용경색을 겪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달 초 피어 스타인브뤽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의 유동성 경색 문제가 회복될 기미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낮은 신용 접근성이 초기 경기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전날 독일 정부는 신용경색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은행들의 자본확충(recapitalisation)을 강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대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회계 규정을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