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용기 수요의 증대 등으로 최근 3년간 캔 생산량이 매년 21%의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생산실적으로는 연평균 무려 196%가 성장해 5억800만캔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최근 사천화관 인수 및 신규 자회사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
◆ ‘자회사 및 M&A로 성장 가능성 증대’
중국식품포장의 진민 CEO는 지난 20일 대신증권에서 마련한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사천화관의 인수안이 주주총회 통과 후 인수작업이 진행되면 중국 내 최대 고객인 화북 지역 등에 캔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사천화관의 인수는 우리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천화관은 화북지역 전체 음료 생산 중 2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사천화관의 인수시 초기에는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의 소폭 감소가 우려되나 2010년 경영정상화가 이뤄질 경우 다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또 중국식품포장의 3대 주요 고객인 양원과 전략 체결해 설립한 자회사인 하북흥쉐이 출범으로 인해 양원에 대한 공급량도 연간 1억4000만개에서 2억8000만개로 대폭 증가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식품포장은 2010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9%증가한 695RMB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천화관의 FY09 생산량은 1억7500만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진민 CEO는 중국식품포장의 강점으로 ‘규모의 경제’와 ‘고급제품’을 꼽았다.
그는 “중국에서 가장 선진기술을 가진 포장업체로 북방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의해 고객과 가까운 서비스가 제공 가능한 이점이 있다”며 “식품포장이 상장되면서 더욱 고객과 거래를 좁히고 규모의 경제를 확대시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M&A에 대해서도 유사회사에 대한 인수 계획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사업 규모는 더욱 확대할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중국식품포장은 2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70원, 1.10% 내린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