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내년 내년 성수기를 위해 올해 재고량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21일 인도 지역신문인 힌두비지니스라인(Hindu Business Line)은 LG전자 인도법인장 신문범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LG전자가 올해 인도시장의 투자규모를 약 10억 루피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신 부사장이 올해 LG전자 인도법인의 투자예산은 약 60억 루피이며 추가되는 예산은 R&D와 마케팅 비용 충당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 부사장은 올해 성수기 에어컨과 냉자고의 판매량이 목표치를 초과했기 때문에 내년 성수기를 위해 재고량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 상반기 인도시장에서 LG전자 에어컨 판매량이 저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
신 부사장은 "실상 4월까지는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후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해 이제는 월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LG전자 냉장고 역시 상반기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해 이전 목표치인 25%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가전 사업부를 맡고 있는 Rajiv Jain는 세탁기 판매도 호조세를 보여 상반기에만 매출이 34% 성장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인도법인의 주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평판디스플레이TV 판매는 무려 2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부사장은 ORG 통계를 인용해 LG전자의 FPD TV의 인도시장 점유율은 30%로 1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시장 점유율 4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플라즈마 TV 분야에 대해서도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조만간 인도시장에 LED TV를 선보일 계획이며 새로운 모델의 세탁기와 FPD TV로 라인업을 편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지난해 1073억 루피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1500억 루피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