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신규수주는 해외 플랜트 및 주택 부문의 감소로 인해 전년 7조5142억원 대비 56% 감소한 3조3343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은 3조86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2조9883억원 대비 29% 늘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2447억원에서 13% 상승한 2773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내수시장의 어려운 환경하에서도 GS건설은 제2남해대교 등 토목을 중심으로 한 공공부문의 약진(1조클럽)을 보였고 주택 부문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수주에 힘을 썼다.
또 최근 이란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각각 10억불 규모(GS건설분 약 5억불) 공사 LOI(발주의향서) 및 22억불 규모(GS건설분 약 12억불) 공사 LOA(낙찰통보서)의 연이은 접수로 플랜트 부문의 미래 승부사업인 가스사업의 수주가 가시화됐다.
특히 가스사업의 주력사업화로 정유, 석유화학, 가스 3개 분야에 이르는 해외플랜트 사업포트폴리오를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반위에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투명한 내외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열을 다졌다"며 "올해 경영 목표인 수주 10조2000억원, 매출 6조9400억원, 영업이익 5060억을 초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