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P 500지수는 종가기준으로 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연중 최고치로 마감됐다.
이날 다우지수는 104.21포인트(1.19%)오른 8,848.15로 장을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10.75포인트(1.14%) 상승한 951.13에 마감됐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8포인트(1.20%)상승한 1909.29를 기록했다.
투자은행들이 시스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주 종목에 대한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하며 나스닥지수가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종가기준으로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CIT 그룹이 주말 채권단으로부터 긴급자금 30억달러를 지원받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며 시장 분위기는 더 호전됐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CIT 주가는 출발부터 90%이상 폭등한 채 거래되다 78.57%, 55센트 급등한 1.25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정부의 구제금융지원이 아닌 민간기관의 지원에 의한 CIT의 회생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고무됐다.
또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지수 종목들중 71%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뱅크 오브 어메리카-메릴린치는 건설부문이 2분기 바닥을 쳤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캐터필러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캐터필러 주가는 7.8%나 급등했다.
크레딧 스위스 은행은 시스코 시스템을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였다. 또한 모건스탠리도 월트 디즈니에 대한 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 역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발표돼 시장내 경기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