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아멕스의 주가는 9.53%나 급등한, 26.78달러에 거래됐다. 올들어 아멕스의 주가는 44%나 급등했다.
JP모간체이스와 디스커버파이낸셜에 이은 아멕스의 카드 연체율 하락 소식은 미국 신용카드 업계의 여건이 우려한만큼 빠르게 악화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아멕스는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카드 상환 부도율이 전월 10.0%에서 9.9%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연체율은 4.7%에서 4.4%로 개선됐다.
이 가운데 2/4분기 대손상각률은 1/4분기 8.5%보다 높은 10%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이는 당초 회사가 제출했던 10.5%~11.0%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것이다.
이처럼 부도율이나 연체율이 예상보다 개선되다면 3/4분기와 4/4분기 적자 폭이 이전 예상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아멕스는 전망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대손상각률이 11.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