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전일 발표된 사우디 시프켐(Sipchem)과의 합작투자 발표는 여천 C/A 설비 증설과 중국 PVC 설비신설 그리고 태양광 사업 진출등 이미 진행중인 프로젝트들과 함께 중장기 성장성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한화석화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2.1% 감소한 1233억원으로 추정됐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시프켐과의 합작투자는 중장기 성장성 제고에 긍정적 영향 미칠 듯
전일 발표된 사우디 시프켐(Sipchem)과의 합작투자 발표(주요 제품: EVA 150천톤, LDPE 50천톤, 기타 PVA 등 125천톤 등)는 여천 C/A 설비 증설(염소 +120천톤/소다 +130천톤/EDC +150천톤, capex 1,800억원, 완공시기 2010.3) 및 중국 PVC 설비 신설(EDC 500천톤/PVC 300천톤, capex 3,600억원, 완공시기 2010.9) 그리고 태양광 사업 진출(1. 30MW급 solar cell plant 2010.1Q 완공. 2. 09.3Q 중 해외 폴리실리콘 설비 인수 추진) 등 기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과 함께 중장기 성장성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1) 국내에서 첫 번째로 중동 산유국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 2) 국제유가 변동과 상관없이 사우디 에탄 가스를 고정가격 조건으로, 그리고 SABIC의 기존 크래커 시설을 이용해 에틸렌으로 전환, 장기 공급받아 안정적 영업마진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3) 총 투자비 9억$ 중 직접투자분은 1억$에 불과할 정도로 현금유출을 최소화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단기 주가 상승에 충분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2H 이후 불확실한 경기 전망 고려해도 투자매력 높아. ‘Trading Buy’ 전략 효과적
7월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09F PER 4.8배, PBR 0.6배 등 여전히 절대 低평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상기 諸프로젝트들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성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09.2H 이후 불확실한 유화경기 전망을 ‘충분히’ 고려하더라도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보수적인 업종 뷰 및 09.2H 이후 감익 우려 등을 고려, 12개월 목표가격 16,000원으로 ‘Neutral’ 의견을 유지하나, 5/19일자 동사 기업분석자료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Trading Buy’ 접근이 충분히 효과적일 전망이다.
◆ 2Q 예상 영업이익은 1,233억원. 2H 영업이익 급감 우려 현실화 가능성 낮을 전망
2Q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2.1% 감소한 1,233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1Q 약 200억원 수준의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 일회성 수익 제거時 사실상 1Q 수준의 好실적(매출액 영업이익률: 1Q 18.7%, 2QP 16.0%)을 시현한 것으로 보더라도 무방할 전망이다. 5월 이후 중국의 PE 수입수요의 감소세로의 전환 및 가성소다 수출가격 하락 등을 감안해 09.2H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Q 10.4%, 4Q 10.6% 등 보수적 기준으로 일단 추정했다. 그러나 하절기 중국의 타이트한 전력 수급 등으로 인한 낮은 카바이드 공법 PVC 가동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중국內 SOC 투자가 진행 중에 있어 PVC 수입수요의 급감세로의 전환 우려가 낮고, 가성소다 역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소 두 자리수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확보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 09.2H 영업이익 급감 우려의 현실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