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예산적자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증시가 급등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이 컸다.
DA 데이비슨의 메리 앤 헐리 부사장은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며 채권시장이 타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재무부는 6월 예산적자폭이 943.2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2009 회계년도 9개월동안 적자폭도 1.1조달러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헐리 부사장은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올 회계년도 예산적자폭이 2조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경계감까지 촉발시켜 채권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물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뉴욕시간 오후 4시41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0.063%포인트가 급등한 3.359%를 기록했고, 가격은 16/32포인트 하락한 98-2/32를 나타냈다.
30년물 수익률도 0.045% 하락한 4.239%에, 가격은 24/32포인트 떨어진 100-6/32를 기록했다.
2년물은 이시간 수익률 0.899%에, 가격 100-14/32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