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가스밸브 등 밸브 전문업체 화성(대표 장병호 장원규)이 러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중이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0시 48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0일 화성 관계자는 "올해 초 러시아 정부에 인증을 신청한 상태로 인증이 통과될 경우 올해 안에 러시아에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매출액의 4% 정도를 캐나다와 미국에 수출중인데 러시아 진출 추진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유럽에도 지난 2004년 1월에 유럽인증(CE)을 받아 수출을 추진했으나 이후 거래선을 확보하지 못해 현재로선 유럽시장 진출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화성은 지난 1987년 회사 설립 이후 줄곧 밸브사업에만 전념해 왔다. 이처럼 '한우물'만 판 결과 지난해에는 500억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경기 영향을 덜 받는 산업적특성이 있고 밸브 교체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난해 보다 50억원 가량 늘어난 550억원을 매출 목표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