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회사 측은 엠케이전자와 함께 중국 곤산 경제기술 개발지구에 반도체 관련 카파와이어 공장 설립을 위해 홍콩 투자법인에 각각 200 만불 규모의 유상증자 방식으로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투자 결정은 지난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업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함에 따라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 관계자는 “신규사업 투자는 현재 니트젠앤컴퍼니의 주요 주주인 엠케이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관련 분야의 탄탄한 성장성과 수년간 축적해온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력을 기반으로 한 충분한 타당성 검토와 사업의 성장성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중국 반도체시장이 연 6% 이상의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예정대로 올 9월부터 공장 설립이 진행된다면 내년부터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매출실현과 투자회수가 당장 오는 2010년도부터는 현실화될 것이 확실하므로 신규 사업에 대해 주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허상희 대표는 “니트젠앤컴퍼니 지문인식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지속하는 한편, 재무 유동성을 기반으로 반도체 분야 특화 기업인 엠케이전자와 공조를 통해 신규투자와 신성장 사업을 추진할 경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시너지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