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업계 “상품 개발 시간 너무 촉박하다”
[뉴스핌=신상건 기자] 실손의료비보험의 보장 한도를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하는 정책 시행이 오는 8월 초에서 중순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이는 정책 시행 시점이 당초 7월 중순보다 한 달 가량 늦어지는 것.
규제개혁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실손의료비보험과 관련해 새로운 감독규정 적용 시점을 2∼4주 늦추도록 권고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월부터 실손의료비보험 보장한도를 100%에서 90%로 축소하는 정책을 발표, 이달 20일부터 9월말까지는 경과 규정을 둬 향후 3년간 100% 보장하되 이후부터는 90%만 보장하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업계는 갱신주기 5년 상품만 있는 회사들은 당장 3년짜리 상품을 만들어내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를 들어 시행시기를 미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규개위는 이 의견을 받아들였으며 금융위 또한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