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지아, 멕시코에 펩타이드 피부치료제 공급키로
[뉴스핌=홍승훈기자] 토자이홀딩스의 자회사가 독자 개발한 피부치료제가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수출계약이 잇달아 체결되고 있어 주목된다.
'셀펩타이드'로 명명된 이 제품은 포항공대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씨그몰㈜의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활용됐으며, 상처치료 및 피부 미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펩타이드(Angio-S)를 함유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자회사인 티셀바이오에 따르면 말레이지아의 Health Pathway Clinic社와 18만불, 멕시코의 Kinich社와 10만불 규모의 납품계약을 각각 체결해, 총 28만불 규모의 첫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이번 해외수출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앞서 진행한 시범마케팅의 성과"라며 "향후 말레이지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과 일본시장, 미주시장 등을 목표로 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술력과 제품력에 대한 현지시장 반응을 감안할 때 추가 성과를 기대할 만하다는 입장이다.
티셀바이오는 오는 8월부터 국제학회에의 출품 등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셀펩타이드 제품에 의한 국내외 연간 매출규모는 약 8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토자이홀딩스는 바이오분야의 연구성과에 대한 조기 상업화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지난 4월 티셀바이오 지분 100% 를 인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