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달러 환율은 주말 역외환율 상승 및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 출발했지만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반전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기록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8분 현재 1264.70/1264.90원으로 전날보다 1.30/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도 1265.0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 하락세다.
주말 미국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런던시장에서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이날 전일대비 8.00원 상승한 1274.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증시 강세에 하락전환하는 등 장중 저점 1264.30원, 장중 고점은 127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주말 북한 리스크가 부각되고 역외환율이 상승 마감함에 따라 장 초반 일시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국내증시 강세로 낙폭을 축소화는 등 증시에 연동하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변 연구원은 "이번 주말 G8회담과 미국 어닝시즌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1260원선 후반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