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승익)의 황빈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증시는 여전히 전세계 증시에 비해 11.8%, 아시아 증시와 비교해 17.8% 할인된 상태"라며 "한국증시는 여전히 상대적인 매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 중심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증시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종별로 순환매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주 부진했던 은행, 조선, 방송통신이 이번주 비교적 수익률이 좋고 지난주 수익률이 부진했던 종목이 오르는 등의 모습이 나타나 업종별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업종별 실적 모멘텀을 챙기면서 제약, 통신주보다는 최근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되고 있지만 이번주 수익률이 다소 부진했던 자동차, 에너지화학, 반도체, IT 등에 관심을 가지는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