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잠재력, 향후 성장전략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법 및 M&A 모멘텀 감안시 현주가 수준에서 20%~4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긍정적인 최고경영진과의 미팅
전일 대우건설 최고 경영진과의 미팅을 가짐. 여기에서는 대우건설의 잠재력과, 대우건설 재매각 및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장기적 전망 등이 논의되었음.
주택사업에 대한 리스크 및 해외부문에서의 상대적으로 낮은 모멘텀이 부담이기는 하나, 대우건설의 리스크관리 능력, 합리적인 사업전략 및 M&A 모멘텀 감안시 현주가수준에서 긍정적인 접근 무난하다는 판단.
◆자율적 경영체제 감안시 재매각 이후 영업가치 상승 기대
최고 경영진은 금호그룹 체제 뿐만 아니라 과거 워크아웃 상황에서도 자율적인 기업경영 체제를 유지해 왔음을 감안할 때 일시적인 지배구조 변화로 인한 기업활동 차질에 대해서는 과도한 염려는 불필요하다는 의견 피력.
우리는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인수처에게로 인수될 경우 영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높을 것으로 판단.
◆주택부문에 대한 편중없이 지속적 성장 추진 전략 보유
사업부문에 대한 전망에서는 주택부문은 예전처럼 강력하지는 못해도 주택시장은 여전히 시장의 한축을 이끌 것으로, 공공부문 역시 여전히 낮은 수준의 infra stock 감안시 성장성에 대해 큰 우려는 하지 않고 있었음.
해외부문에 대해서는 특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해, 회사 전체적으로는 주택부문에 대한 비중을 과거처럼 과도하게 높이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가겠다는 전략을 밝힘.
◆해외부문 및 개발사업에 대한 접근법 긍정적
특히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해외부문에 대한 접근법과 개발부문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관심임.
해외부문의 경우 플랜트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겠으나 대우건설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부문 위주로 엔지니어링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개발부문은 주택, 토목, 플랜트 등 전사업 부문에서 개발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힘.
향후 건설업의 Paradigm Shift 에 따라 해외 및 개발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감안할 때 이는 바람직한 전략으로서 긍정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임.
◆현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여력 보유
금호그룹의 대우건설 재매각 결정 및 재매각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임.
하지만 대우건설의 잠재력, 향후 성장전략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법 및 M&A 모멘텀 감안시 현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여력은 있는 것으로 판단됨.
다만 향후 새로운 인수자와의 협상 조건 및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산은 PEF 로의 매각 가능성 등에 대한 리스크 감안시 15,000~18,000 원 이상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접근이 요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