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초 9993선까지 올랐던 닛케이 주가는 시간이 가면서 힘이 빠지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33엔, 0.1% 반락한 9932.60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지수는 개장과 함께 9993.77엔까지 급등했으나, 시가를 고점으로 해 9955.38엔까지 상승 폭을 줄이더니 급기야 수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개장 전 닛케이 선물 9월물은 40엔 오른 9970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9990엔까지 상승했으나 1만 선을 앞두고 상승이 막혔다. 시카고거래소의 선물가는 1만엔에 걸렸다. 이 선에서 대량 매도 주문이 걸리고 있는 반면 9960엔 부근에서는 저가매수 주문도 포진해 위아래가 막힌 양상이었다.
엔/달러가 상승한 영향 속에 도요타나 닛산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고 소니, 도시바 그리고 히다치 등의 IT대기업 주가도 상승했다. 다만 소프트방크와 야후 등 인터넷 종목이 하락했고, 신일본석유, 쇼와셸 등의 석유업종도 약세다.
이 시간 현재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96.40엔 선으로 뉴욕시장 종가보다 소폭 하락하고 있다. 달러/유로는 1.41달러 초반에서 큰 변화없이 등락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