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신증권 최재식 애널리스트는 "IT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IT중소형주는 가격 메리트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5~6월 연속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던 은행과 자동차, 유통, 철강, IT 등이 향후에도 주도업종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강세를 보인 업종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크다는 판단인 것이다.
이어 그는 "IT섹터가 6월에 시장수익률을 월등히 상회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최근 IT 대형주의 상대적 약세에 대해 확대 해석하는 것을 신중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해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IT대형주의 탄력둔화는 금융을 비롯한 타업종과의 수익률 키맞추기 정도로 해석할 필요가 있으므로 여전히 IT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IT섹터 내 세부업종에서 코스피 대비 상대적약세를 보인 업종, 그 중에서도 셋톱박스, 디스플레이, 게임, 휴대폰, 사무기기 등의 실적호전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6월에 IT섹터의 상승을 주도한 마켓 사이즈는 IT 대형주였기 때문에 IT 중소형주는 가격메리트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IT대형주와 차별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IT 중소형주는 금융주와 함께 관심 대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