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을 비롯, 유통·물류CEO, 학계, 정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액센츄어 박종성 전무는 이날 "불황기 유통업체들은 '해외로부터의 상품조달 확대', 'PB 브랜드 확대', '제조-유통업자간 협력강화'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저가격 유통구조를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자극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무는 이어 "특히 제조-유통업자간의 협업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불황기 유통기업들은 공급망에 대한 범위를 확장하고 운영을 효율화 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유통학회 이정희 회장도 "저가격 유통구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상품을 내놓는 것만이 불황기 소비자들을 자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롯데유통산업연구소 백인수 소장은 "국내시장의 포화 가능성에 대비해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 현지 기업과의 M&A를 통한 시장규모 확대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