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49분 현재 9594.06엔으로 전날보다 44.45엔, 0.46% 상승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0.4% 오른 수준에서 출발한 뒤 상승폭을 60엔 이상 확대하며 96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무역지표의 악화에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
전날 280엔 가량 급락한 영향으로 수출주에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으나 지난 달 수출과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이 부담을 주고 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지난 5월 무역수지가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한 2998억 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372억 엔 흑자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기대치보다는 양호한 수준.
하지만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40.9% 감소했으며 수입 역시 42.4% 감소하는 등 수출입이 전월에 이어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요타가 1% 가깝게 상승하고 있으며 신일본제철도 1.4% 상승하는 등 철강과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95.41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