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정부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180억원의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며 "정부 납품물량 등을 통해 3/4분기 이후 큰 폭의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2분기 매출액은 양호, 수익은 부진 예상
동사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한 1,42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 감소한 184억원으로 매출액은 당사 예상과 유사하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 부진은 주원료인 혈액원료 단가 상승 및 태반제제 판매부진에 따른 수익감소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3분기부터 독감백신 매출 본격 반영 예상
동사는 2009년부터 본격 가동하는 화순공장에서 약450만도즈(1도즈는 1인당분량)의 독감백신 원료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2009년 동사는 독감백신 부문에서 총300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실적반영시점은 3분기에 200억원의 매출(영업이익은 36억원 반영)발생이 예상되며 나머지 100억원(영업이익 20억원 반영)은 4분기에 반영될 전망이다.
- 4분기 신종플루 정부 물량이 추가로 가세할 전망
한국정부는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하여 이미 5월에 신종플루 백신구입과 관련한 180억원의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한 바가 있다. 따라서 4분기에 동사는 200억원의 신종플루 정부 납품물량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이를 통해 약 60억원의 영업이익 발생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09년 동사 실적은 분기별로는 2분기에 바닥을 찍고 3분기, 4분기로 갈수록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 무한성장이 예상되는 백신시장의 대표 수혜주
최근 전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조류플루, 신종플루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성 전염질환이 매년 형태와 성격을 달리하며 지속적으로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백신제조업체의 성장잠재력이 무한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따라서 국내 최고의 백신제조시설과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는 동사의 경우 내수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백신공급을 통한 실적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며 남반구 지역과 중국 등지로의 백신수출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