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뉴 SM3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모델은 사전계약된 물량만 해도 3000대를 훌쩍 넘는다고 하니, 뉴 SM3에 대한 관심가 신뢰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케한다.
르노삼성차는 전남 목포에서 준중형 신차 뉴 SM3 기자 시승회를 열고 다음달 초부터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에서 31개월 연구기간과 32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차량으로, 전략적 제휴 관계인 르노·닛산자동차의 준중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단아하고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그리고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품격과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이 한 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손색이 없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제 2세대 SM3 모델로 거듭나는 뉴 SM3는 르노그룹과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을 바탕으로,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엔진 및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가 장착됐다.
배기량이 1천598㏄인 이 차량은 최대출력 112마력, 최대토크 15.9㎏.m을 구현하며 무단변속기를 얹은 차량의 연비는 국내 1등급 수준인 15.0㎞/ℓ이다. 전륜과 후륜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2천700㎜인 뉴 SM3는 동급 차량 중 차체가 가장 크며 뒷좌석 무릎 공간의 길이도 238㎜로 중형 세단 수준이다.
1천400만 원대인 PE 모델에는 H4M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EBD-ABS,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오디오 리모컨 등이 적용됐고 준중형 차량에서는 처음으로 운전석 및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윈도 등을 기본사양으로 갖췄다.
1천500만 원대 SE 모델에는 안개등, 16인치 알루미늄 휠,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이 추가됐다.
1천600만 원대 LE 모델에는 좌우 독립방식 에어컨과 뒷좌석 송풍구, 앞좌석 열선 시트,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등이, 1천700만 원대 LE 플러스는 스마트카드 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후방경보장치 등이 추가로 장착됐다.
1천800만 원대로 최상급인 RE 모델은 스페셜 가죽 시트 패키지, 파워 시트, 전자식 룸미러 등의 편의사양을 갖췄다.
장 말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뉴 SM3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다시 한 번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의 역량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야말로 한국의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