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반등한 다우지수와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제조업 및 고용지표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반영됐다.
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감이 후퇴하면서 수출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가 전날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만도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9.41엔, 0.30% 오른 9733.13엔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전날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으며 엔/달러 환율이 96엔선 후반대로 올라선 점도 수출주의 부담을 덜어주는 재료가 됐다.
정부에 400억엔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엘피다 메모리가 4%가깝게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0.30% 오른 2862.35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회복 기대감에 제약과 금융주가 상승하며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40% 오른 6168.86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57% 오른 1만 7886.9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미국 리서치인모션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HTC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