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9년 12월 국내 최초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출발한 네이트는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공급자 중심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픈 마켓' 형태의 '개방형 서비스'인 'New NATE'로 변신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단말기의 한계와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모바일기기 뿐만 아니라 PC와 IP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 판매할 수 있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오픈마켓을 오는 7월중 공개할 것이라며 새로운 개념의 통합 데이터 요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K컴즈는 다음달 1일 서비스 시작에 앞서 오는 24일 'New NATE' 론칭과 오픈정책에 관한 세부적인 전략을 언론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7월 7일 개발자를 위한 별도의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의 정만원 사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방화 전략으로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침체된 국내 유무선 인터넷 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