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점유율 38%의 스테인레스 봉강 가공업체인 티플랙스(대표 김영국)는 향후 후판 가공사업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18일 오전 9시 55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18일 회사 관계자는 "6월에만 현재까지 1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했다"며 "일단 첫해인 올해는 매출 10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내년에는 300억원이 목표"라고 말했다.
티플랙스는 지난해 5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5억원 정도.
티플랙스는 이번 후판 가공 사업을 위해 지난해 충남 당진에 공장을 건설하고 올해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당진에는 내년부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후판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어서 수혜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후판 가공분야에서 일정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이 되면 포스코는 물론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과도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