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관계자는 "이날 선보인 '플레이보이 언더웨어 세트'가 1시간 동안 총 3,000세트가 판매돼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방송 시작 전 상품을 미리 주문한 고객들도 150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업계관계자는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낸시 랭을 진행자로 내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드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혜인 PD는 "기존 언더웨어 방송 스타일은 10년 이상 똑같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제품, 브랜드가 다양해지는 만큼 파격적이고 트렌드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송 형식을 원했고 여러 명의 진행자 후보 중 가장 적임자로 꼽힌 것이 낸시 랭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매주 일요일 밤 '낸시 랭의 더 시크릿'을 방송하고 향후에는 언더웨어 외에도 쥬얼리, 패션 잡화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