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 ▲물류자동화시스템 등의 사업다각화 ▲안정적인 EBITDA창출력 ▲현대상선 지분취득에 대한 부담 감소 등 긍정적 요인과 ▲국내 건설경기 부진 지속 ▲승강기업계
경쟁 심화 ▲지속적인 현대상선 지분취득에 따른 차입금 증가 등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업계 상위권의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환경변화에 원만히 대응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했다.
한신정평가는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상위권의 승강기 전문 제조회사로서 안정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물류자동화시스템, 주차시스템, 승강장스크린도어 등으로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상선 지분취득에 대규모 자금이 소요돼 총차입금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안정적인 EBITDA 창출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신정평가는 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우호지분의 계약 만기일이 2011~2012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도래하는 점, 현대상선의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 매수 가능성 등을 고려해 "향후 그룹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자금부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5월 설립 이후 주로 승강기 제작 및 유지보수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물류자동화시스템, 주차시스템, PSD(승강장스크린도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사업기반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신규 사업의 시장규모가 크지 않아 여전히 승강기사업의 매출 비중(2008년 86.2%)이 높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