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CJ제일제당의 포장반찬 제품은 '햇찬'과 '하선정' 두 개의 브랜드로 나누어 출시돼 왔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생활습관의 변화로 '사먹는 반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찬시장은 연간 38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이중에서 식당, 급식용을 제외한 일반 소비자 대상의 B2C제품시장도 연간 1000억원대에 이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포장반찬사업 규모는 지난 2007년 50억 원에서 지난해 12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며 "하선정 브랜드로 통합 첫 해인 올해에는 250억 원 매출을 예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포장반찬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하선정'을 2013년까지 현재 수준의 두 배 이상인 6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재열 상무는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믿고 드실 수 있는 반찬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사먹는 반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전환을 통해 포장 반찬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선정' 은 이번 브랜드 통합을 통해 '표준화'하는 작업을 마치고 밑반찬 5종, 절임류 35종의 제품라인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