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물 정성민 연구원은 이날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다소 뒤로 물러나면서 미국채 단기물 금리가 비교적 큰 폭 하락했고, 달러가 약세로 반전했다"며 "앞으로 경제지표 발표에따라 또 요동칠 수 있겠지만 이내 그래도 긴축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으로 되돌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의 앞서간 긴축전망에 대한 되돌림을 감안한 전략도 고려해 볼만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또 "금통위는 완화적 스탠스 확인 가능성이 높다"며 "커브의 스티프닝이 금통위를 전후해 가속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시 의심가게 하는 외국인 매매…미결제 늘면서 매도물량 추가될지 주시
외인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장중 동향을 보면 미결제 감소는 미미한데 외인순매도가 무려 만여 계약 넘게 쌓이는게 관측. 만기직전 현금정산을 노린 윈도우드레싱. 120일 이평선이 전날 장후반 꿋꿋하게 지지되는 모습. 110대 중반 아래선 저가매수가 강력하게 유입되는 양상으로 봐선 외인의 추가적인 매도 가능성은 크지않은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만기가 얼마 안남았다는게 걸린다. 만기 부근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추가로 매도하면서 미결제가 느는게 관측된다면 이들의 매도베팅에 따른 윈도우 드레싱을 의심해볼 여지.
반전되는 미국 채권시장분위기...민감한 IRS를 활용한 전략
미국 PD들은 FRB의 통화정책에 대한 예상이 최근 많이 빗나가고 있다고 언급. 결과적으로 다시 미국채 커브 모양이 최근 급격한 플래트닝에서 되돌릴 조짐. 이런 양상 속에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은 IRS와 현물 커브의 특징. IRS는 비교적 대외 재료에 민감. IRS 단기쪽 본드스왑을 풀고 중장기쪽으로 본드스왑을 엮는 거래도 괜찮을 만한 시점으로 판단. 완화적 스탠스를 놓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우리 금통위를 기점으로 커브 스티프닝이 좀 더 가파르게 진행될 가능성.
다소 뒤로 물러난 금리인상 전망에 달러약세…국제유가 70달러 안착. 섣부른 우려도 금물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다소 뒤로 물러나면서 미국채 단기물 금리가 비교적 큰 폭 하락. 달러가 약세로 반전. 앞으로 경제지표 발표에따라 또 요동칠 수 있겠지만 이내 그래도 긴축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으로 되돌려질 가능성. 달러 약세에 따른 비정상적인 국제유가 급등을 경험한지 고작 1년 됐다. 관련해서 미국은 원자재 투기관련 금지법안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수요쪽이 밑받침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무리 달러가 약하더라도 국제유가가 묻지마 급등을 한 경험도 없단걸 명심.
예상레인지 : 110.60~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