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한라건설이 보유한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가 2009년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글로벌 자동차 구조개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라며 "2010년에 IPO가 예정되어 있어 만도에 대한 가치가 더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자회사 만도 실적 개선과 IPO 예정으로 보유 자산 가치 상승 전망
한라건설이 지분 26.6%를 보유한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는 2009년 2분기에 들어서면서 급속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구조변화에 따른 성장이 기대됨.
만도의 실적 개선으로 동사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해 동사 이익 증가가 기대됨. 또한 만도는 2010년 IPO가 예정되어 있어 상장시 만도를 보유한 한라건설의 가치도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전망.
◆인천 청라 자체사업은 100% 분양률로 현금흐름 개선에 일조
인천 청라 자체사업은 최근 100% 분양률을 기록해 이를 통해 동사의 현금 흐름 개선 전망. 인천 청라를 통한 분양금 수입을 통해 2009년에만 1,238억원의 현금흐름 개선이 예상.
공사비를 제외한 나머지 인천 청라 분양 수입금은 토지매입 차입금 상환과 기존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전망.
◆2Q Preview :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4,460억원,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한 309억원을 기록할 전망. 만도 실적 개선으로 70억원 내외의 지분법평가이익 예상.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2,000원에서 38,000원으로 상향함. 이는 2009년 매출과 이익을 각각 9.1%, 13.6% 상향하였기 때문임.
향후 만도의 가치가 높아지는 국면에 진입하고, 분양을 통한 차입금 상환이 이루어진다면 동사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