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제종합기계(사장 김상조)가 100% 출자한 미국 내 자회사인 브랜슨기계(Branson Machinery LLC, 조지아 州)는 미국의 몬타나트랙터(Montana Tractors LLC, 아칸소 州)와 통합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국제종합기계의 중소형 트랙터를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8일 동국제강 등에 따르면 최근 브랜슨 측과 몬타나 측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의를 추진 중이다.
이로써 국제종합기계는 자체 중소형 트랙터의 통합 판매망을 미국 전역에 확충, 정체되어 있는 국내 농기계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북미 지역은 중소형 트랙터의 수요가 연간 15만대 이상 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이번 양사간의 합작 사업은 그 동안 우수한 품질의 트랙터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북미 현지 마케팅 능력과 도소매 금융에 취약한 국내 제조업체들이 북미시장에 보다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합작법인은 몬타나가 갖고 있는 북미 지역의 탄탄한 유통망과 브랜슨의 국제종합기계를 통한 안정된 생산 기반 및 R&D 노하우를 결합, 시너지를극대화할 수 있게 됐으며, 북미 지역에서 강력한 브랜드 구축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