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전성웅 연구원은 "6월 금통위가 예정돼 있으나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외변수가 미칠 영향력이 더 커보이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채 수익률이 다시 큰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국채선물 시장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다.
전 연구원은 또 "글로벌 경제가 최악의 금융위기에서 벗어난 이후 점차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 만큼
대외적으로 이슈화 될 경우 국내 채권 현선물 시장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한편, 전 연구원은 "선물 만기를 앞두고 크게 줄어든 저평 수준을 감안하면 선물시장의 상대적 강세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술적 측면에서 120일선의 지지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 혹은 되돌림의 가능성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주 초반 까지는 최근 정체된 모습 속에 대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보이며 미 국채 수익률 움직임에 연동된 모습이 이어졌으나 한은의 국고채 단순 매입과 저평 확대에 따른 선물 매수세의 영향으로 꾸준히 상승 시도를 이어갔다. 주 후반 들어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선물을 순매수한 영향으로 한 주간 꾸준히 상승 시도를 이어간 가운데 전주 대비 54틱 상승한 111.44로 장을 마감하였다.
◆ 선물 만기를 앞두고 스프레드는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스켓 구성 종목간의 상대적 강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기술적 측면에서 박스권의 상단을 이탈한 모습인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도 고려되나 대외 하락 압력이 증가하고 있어 주 초반 120일 선의 지지력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레인지 : 110.90 ~ 11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