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황태연 애널리스트는 6일 "6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동결과 더불어, 경기회복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채권시장에는 중립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결국 펀더멘털과 통화정책보다는 현재의 원화 및 외화유동성 효과가 금리 등락을 좌우할 것"이라며 "국고채 5년물 입찰도 지금까지 이어져온 보험 및 기금의 매수세로인해 원활하게 진행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함께 황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3.80~3.95%, 국고채 5년 금리는 4.50~4.70% 사이의 등락을 점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개별종목 중심으로 접근
글로벌 신용경색 완화 속 글로벌 자산시장의 위험프리미엄 조정이 일단락된 가운데, 국내펀더멘털과 통화정책 역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무위험 채권금리는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금리가 전체적으로 등락하기보다는 지표물과 경과물, 기간 스프레드의 변화 등 개별채권의 상대가치에 따라 혼조세를 거듭하는 종목장세가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 비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쳐 거래의지가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채권시장은 국내 재료보다 해외 모멘텀과 그에 따른 금리 등락에 연동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금주 채권시장은 시장 전반의 등락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예상한다. 금주 예정된 금통위는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기준금리 동결과 더불어, 경기회복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금통위 회의 이후 금융시장 환경이 크게 바뀐 것이 없고, 경제지표 역시 경기관을 바꿀 정도로 뚜렷한 것이 없다고 본다. 금번 금통위는 채권시장에 중립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결국 펀더멘털과 통화정책보다는 현재의 원화 및 외화유동성 효과가 금리 등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한다. 금주 예정된 국고채 5년물 입찰도 지금까지 이어져온 보험 및 기금의 매수세로인해 원활하게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3.80~3.95%, 국고채 5년 금리는 4.50~4.70% 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