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수익성 악화와 더불어 이 회사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매출 성장률 둔화는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와 6월 출시가 예상되는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 매출 성장으로 만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율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실적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 84,000원, 매수(Buy) 의견 유지
대웅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한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 최근 환율이 기대이상 하락해 하향안정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원가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2) 약가재평가로 인한 약가인하 리스크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3) 하반기 고혈압복합제 '세비카' 출시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은 기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
대웅제약은 원화 약세로 인한 원가율상승으로 2008년 영업이익률 7.9%, 특히 4/4분기에는 2.8%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리지널 제약사와 실적보상 및 원가조정협의를 통해 2008년 손실분 중 약 80억원을 보상받기로 했으며, 엔환율 1400원 기준으로 200억원 이상 원가인하 효과가 기대되는 공급단가 조정에 성공했다. 이는 6200억원 매출 기준 약 5%에 해당하는 것으로 엔환율이 1400원으로 유지될 경우 영업이익률은 최소 8.8% 수준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의 경우 실제 환율과 원가반영에는 약 2개월의 갭이 존재하므로, 2.8%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4/4분기의 엔화 평균환율과 2009년 1/4분기 적용환율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보상금액이 상반기에 집중해서 반영될 전망이고, 공급단가인하 효과가 더해져 2009년 1/4분기 원가율은 전분기 58.6%에서 53%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9년 엔화 평균환율이 1300원 수준으로 형성될 경우 영업이익률은 11%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성장이 중요
수익성 악화와 더불어 이 회사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매출 성장률 둔화는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와 6월 출시가 예상되는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 매출 성장으로 만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율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실적상향이 가능할 전망이어서 Valuation 매력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