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의 강희승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펀더멘탈-수익가치 및 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섬이 '명품 전략'을 추구함에 따라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타의류업체보다 양호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것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매출이 개선된 이유에 대해 ▲ 소비심리 개선 ▲ 해외 브랜드의 확대로 상품 매출 성장률의 대폭 증가 ▲ 자체 브랜드의 양호한 성장률 등을 꼽았다.
특히 해외 브랜드는 향후 한섬의 성장 모멘텀이 될 전망인데, 소득수준의 향상, 외국문화를 일찍 접한 젊은 층의 증가로 해외 브랜드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고가 제품 위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브랜드 충성도가 높고, 디자인력과 기획력을 통한 제품 적중률도 높다”며 “안정적인 매출과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섬의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소비 개선, 환율 안정, 기저효과 등에 의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펀더멘탈-수익가치 및 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