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키움증권의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이 올해 초부터 시행된 개량신약 우대정책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개량신약에 대해 일반제네릭보다 유리한 가격을 책정해주고 허가기간도 기존보다 절반수준으로 단축시킨 개량신약 우대정책이 현재까지 총 16건의 개량신약을 발매,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개량신약을 보유한 한미약품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주력 개량신약 5건(에소메졸, 피도글, 아모잘탄, 슬리머, 뉴바스트)이 다국적 제약업체인 Merck사와 GSK사와 국내외 공동판매를 추진 중"이라며 "피도글, 에소메졸, 슬리머 등은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에서 허가용 임상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들 제품과 관련해 추가적인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 중으로 다국적 제약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제네릭시장 본격 진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경한미약품이 금년 이후 매년 5~10건의 신제품 출시가 지속되고, 오는 2011년에는 전국민의료보험이 실시돼 그 동안 성장이 부진했던 성인용의약품의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