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9.43포인트, 0.22% 오른 8740.97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오전 고점에서는 66포인트 오르면서 지난 연말 종가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준도 기록했으나, 종가는 이 보다 0.4% 하락한 수준이었다.
나스닥지수도 8.12포인트, 0.44% 상승한 1836.80으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1.87포인트, 0.20% 오른 944.74를 기록했다.
S&P지수는 월요일부터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것이 기술적 분석가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다우지수가 7% 급등한 알코아에 도움을 받았으며, S&P지수도 원자재업종지수가 1% 상승한 데 힘입었다.
금 선물이 4.40달러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984.40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은 선물 7월물은 22센트 오른 15.955달러를 기록했다. 은 선물은 장중 16.02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 해 8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 강세는 달러화 약세에 기반한 것이었다. 이날 달러화지수는 1% 하락했다.
거시지표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재무증권 수익률은 반락했다. 6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한 금리가 매력을 끌면서 매수세력이 유입되었다.
[美 증시 주요지수(6/2)]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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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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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740.97... +19.43 (+0.22%)
나스닥...... 1,836.80.... +8.12 (+0.44%)
S&P500....... 944.74.... +1.87 (+0.20%)
러셀2000...... 526.63... +5.30 (+1.02%)
SOX............ 276.29... -9.42 (-3.30%)
유가(WTI)...... 68.55... -0.03 (-0.04%)
달러화지수..... 78.39... -0.82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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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Martket Data,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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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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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 0.09(-0.04). 0.95(+0.04). 2.52(+0.18). 3.67(+0.21). 4.53(+0.19)
02일 0.13(+0.04). 0.94(-0.01). 2.49(-0.03). 3.61(-0.06). 4.4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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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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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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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 1.4157...... 96.48.... 136.63.... 1.6439.... 1.0697.... 80.97
02일 1.4300...... 95.73.... 136.92.... 1.6576.... 1.0613.... 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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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 급등한데 따른 부담감에 초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또한 정부의 구제 자금에 대해 조기 상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대형 금융주들이 주식 매각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이 됐다.
하지만 지난 4월 미국의 주택매매계약 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4월 주택매매계약 지수가 90.7을 기록, 전월대비 6.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7%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기대 수준을 큰 폭으로 웃돈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주택판매 지표 호재로 풀티 홈즈를 비롯한 주택관련주가 급등했으며 오바마 행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인튜이티브 서지컬 등 의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주요 금융주들은 유상 증자에 대한 부담감에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JP모간이 4% 이상 하락했으며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4.9% 급락했다. 하지만 22억 달러 주식 공모를 발표한 모간스탠리는 0.7%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밀러 타박(Miller Tabak)의 시장분석가인 필 로스(Phil Roth)는 S&P의 금융업종지수가 전반적인 지수에 비해 부진했다는 것은 다소 곤란한 모습이라면서 "그 동안 금융주가 얼마나 시장을 주도해왔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가는 좀 더 상승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곁들였다.
이날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S&P500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에 안착한 것도 투자자들의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재료가 됐다.
그러나 기술분석가들은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한 뒤 최소한 3일을 이 선을 유지해야만 전반적인 추세로 인정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데이브 로벨리(Dave Rovelli) 캔어코드애덤스 증권의 전무이사는 "이건 완전히 기술적 랠리로 봐야 한다"면서, "나 같으면 이 수준에서 긴 지평선이 형성되지 않으면 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