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수급 공방이 다소 팽팽하게 진행되면서 양방향이 열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1분 현재 1256.30/50원으로 전날보다 0.6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5.00원으로 전날보다 2.0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57.00원으로 전날보다 0.1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오후들어 하락 반전해 한때 1254.70원까지 내림폭을 키웠다.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또한 2000억원이 넘는 주식 순매수를 보이고 있어 환율의 잠시 하락 반전에 영향을 끼쳤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장막판 변동성 주의하며 보합권 공방으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내외 큰 재료가 없어 주말 뉴욕증시 움직임을 보고 가자는 흐름도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