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평가는 ▲민간건축사업 관련 운전자금 부담 확대 ▲PF우발채무 부담 등 부정적 요인과 ▲관급공사를 통한 사업위험 분산 ▲양호한 재무구조 ▲보유 유형자산을 토대로 한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 등 긍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한신정평가에 따르면 삼환기업은 지난 2008년 시공능력순위 20위의 중견 건설업체로 토목공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건축 및 플랜트, 해외공사도 수행하고 있다.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시공경험과 양호한 경영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관급공사 부문에서 양호한 수주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신정평가는 "주택경기 침체에 따라 사업위험이 확대됐지만, 공공공사 및 단순도급공사의 비중이 높아 사업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고 지방현장을 중심으로한 우발채무 부담이 존재하나 회사의 재무적 융통성을 감안할 경우 부담스런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한신정평가는 "삼환기업의 올해 5월 기준 PF차입금 규모는 572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92배, EBITDA대비 18.1배이고, 대전,수원 등 일부 현장에서 우발채무의 현실화 가능성이 있으나, 보유 유형자산, 공공공사에서의 창출자금 등을 감안할 때 우발채무 현실화로 인해 재무위험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