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고연색성 LED 조명기술은 와이즈파워의 자회사인 라이트스케이프에서 개발한 청색 LED에 적색과 녹색 형광체를 적용함으로써 빛의 삼원색인 적녹청(RGB) 3가지 파장을 혼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청색 LED에 황색 형광체만을 적용하는 기존 2색 혼합방식과 비교해 보다 자연광에 근접한 발광스펙트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와이즈파워측의 설명이다.
연색지수란 조명제품의 품질을 규정하는 중요한 성능지수의 하나로 연색지수가 높을수록 태양광에 가까운 자연색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 청색 LED에 황색 형광체를 적용하는 방식의 LED 조명기술은 연색지수를 85이상으로 높이기 어렵고, 85이상으로 높이는 경우 광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 때문에 LED 조명의 보급확대 사업의 큰 장애로 인식됐다.
와이즈파워의 박병재 부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고연색성 LED 조명기술은 라이트스케이프의 형광체 원천기술과 싸이럭스의 패키징 기술을 접목해 이루어 낸 첫 번째 성과"라며 "기존 상용화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태양광에 가장 근접한 자연스런 색상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응용조명제품을 만들 수 있어 향후 LED조명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것"고 말했다.
한편 한편 와이즈파워는 지난 싸이럭스 인수합병을 통해 확보된 고출력 LED 패키징, 조명 기술을 토대로 LED 조명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LED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뤄 올해 3/4분기부터 LED 사업 관련 첫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